컬투쇼 앤디 “틴탑과 예능 출연… 소속사 대표라 눈치 보여”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신화의 앤디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의 가수들과 방송에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초대석’ 코너에서는 앤디, 차지연, 손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앤디는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에 자신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의 소속 그룹인 틴탑 등과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제의가 들어왔었는데 피하고 싶었다”며 “소속사 대표로 아이들과 출연하는 거라 눈치 보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속사 가수로 틴탑, 백퍼센트, 업텐션이 있다”며 “대표로 있으며 매니저의 입장과 가수의 입장이 동시에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앤디가 속한 그룹 신화는 오는 3월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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