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희망농업 선도자 양성 나섰다

민선6기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희망농업인을 발굴하고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업 선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나섰다.<br />

"제6기 곡성명품농업대학 베리반 신입생 모집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민선6기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희망농업인을 발굴하고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업 선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월 4일부터 22일까지 제6기 곡성명품농업대학(베리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곡성군에 거주하는 블루베리·아로니아 재배 및 희망농가는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원서교부 및 접수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하면 된다. 40명을 대상으로 총 22회, 101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베리류 동향 및 전망 등의 이론교육과 현장교육 등을 병행해 추진한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월 24일 통보 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농업기술센터(061-360-7254)나 곡성군청 홈페이지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