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컷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컴백을 앞둔 배우 이민정이 “최대한 많은 작품을 하고 싶다”며 “욕심이 많아졌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방송 활동에 복귀하는 이민정은 3일 한 잡지화보를 통해 화려한 파티 룩을 선보였다.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민정은 “오랜만에 나가는 촬영장이 어떨까 조마조마했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니까 금방 익숙해졌다”며 2년 만에 드라마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만약 ‘돌아와요 아저씨’를 안 했다면 또 시간이 흐르고 작품을 고르기가 더 힘들어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처음 한 발 떼는 게 힘든 것 아닌가. 그래서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민정은 새해 목표에 대해 “올해는 최대한 작품을 많이 하고 싶다”며 “지난해 출산이라는 큰 일이 있었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더 나이 들기 전에 좋은 작품을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욕심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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