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태연, 티파니와 말다툼 '아픈 게 내 마음대로 아프냐'

태연 티파니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연이 신곡 'Rain'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같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다퉜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1년 KBS '빅브라더스'에 출연한 태연은 일본 투어 도중 티파니와 다툼을 벌인 적이 있다고 밝혔다.당시 일본투어 일정에서 태연이 일본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혼잣말로 "체했나?"라고 중얼거리자 옆에 있던 티파니가 "야 너 그런 소리 좀 하지마. 그런 얘기 들으면 나까지 체할 것 같아"라고 예민하게 반응했다.이 말을 들은 태연은 "아픈 게 내 마음대로 아프냐?"라고 맞받아치며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됐다. 이에 티파니는 "그때 예민해져 있었다"고 해명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한편 태연은 3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디지털 싱글 'Rain'을 발매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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