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텔레콤은 2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중저가 전용 단말기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전용 단말기는 비용 효율적인 측면에서 가입자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컨 디바이스 영역에서도 다양한 단말을 16년에는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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