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3일과 14일 로즈 밸런타인데이 특선 메뉴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대판에 구운 가리비 구이와 삼겹살 콩피, 청경채와 당근을 곁들인 한우 안심 등이 준비되며 진한 에스프레소와 오페라 케이크가 디저트로 준비된다. 좌석은 30석 한정이며 12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 엘불리 레스토랑과 프랑스 대통령관저 엘리제궁에서 사용한 샴페인 드라피에 브륏을 한 잔씩 제공한다. 또한 붉은 장미로 꾸민 미니 부케를 선물로 줄 예정이다. 13, 14일 특선 디너는 10만5000원이며 14일은 런치 특선이 7만원에 준비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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