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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잭블랙. 사진=잭블랙 출연 MBC 무한도전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무한도전' 에 출연해 한국 예능을 배워 눈길을 끈 가운데,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이는 지난 방송분인 17.4%에 비해 1.8%P 하락한 수치다.이날 제작진은 한국 예능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잭 블랙을 위해 대표 예능 아이템들을 단계별로 총 정리했다. 빠른 시간 내에 적응할 수 있는 단기 속성 수업 시간을 마련한 것. 이름은 그의 영화 제목에서 이름을 딴 '스쿨오브樂'으로 명명했다.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은 11.3%,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7.9%를 기록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