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생활 실천운동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건강수명을 연장해 건강한 곡성을 만들고자 건강팔팔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br />

"2016년 건강팔팔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건강수명을 연장해 건강한 곡성을 만들고자 건강팔팔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건강팔팔마을 만들기 사업은 건강에 좋은 환경과 모임을 만들고, 인구고령화와 신체활동 부족에 따른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지역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2008년부터 매년 11개 신규마을을 선정해 보건교육과 함께 신체활동프로그램인 요가, 걷기지도, 주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해 건강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주민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전라남도 신체활동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박명도 군 보건의료원장은 "2016년 신규 건강팔팔마을에 요가 전문강사를 투입해 동절기 요가·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팔팔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생활 실천운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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