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중국서 돌아온 그를 반긴 건…

나 혼자 산다 황치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황치열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중국에서 13일 만에 귀국해 옥탑방으로 돌아온 모습을 공개했다.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42회에서 황치열은 중국 스케줄을 마치고 13일만에 귀국했다.하지만 그간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 그를 반긴 것은 문 앞에 붙은 고지서 뿐이었다. '전기공급제한'이라는 글귀를 확인한 황치열은 "(전기세가) 3개월 치 밀려 있네"라고 중얼거렸다. 너무 바쁜 탓에 집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벌어진 일. 이후 엉망진창이 돼 있는 집을 직면하고 충격과 공포에 빠지기도 했다.이에 이날은 황치열이 엉망이 된 집을 대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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