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40대의 우아한 매력 뽐내다…“일과 가정, 그리고 나”

배우 채시라가 여성중앙 2월호 표지 / 사진 = 여성중앙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채시라가 여성중앙 2월호 표지를 우아함으로 채웠다.채시라는 최근 여성중앙 표지 촬영 현장에서 배우로서의 다양한 표정 연출부터 자연스러운 자태까지 매 순간 몰입하며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줬다.표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일은 일대로, 가정은 가정대로, 저는 저대로 모두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래서 후회하지 않도록 하루하루를 잘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려면 정말 피곤하게 살 수밖에 없다"고 고백했다.그는 "하지만 귀찮고 싫어서 미루거나 무심코 지나치는 일들로 마음이 불편해지는 것보다는 피곤한 쪽이 내게는 더 낫다"고 밝혔다.한편 채시라는 지난 해 '2015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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