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청와대는 29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과 관련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대통령에게 수시로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NSC 관련 내용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부분이고,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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