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광주서 ASEM 문화장관회의 준비 국장급회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아시아·유럽(ASEM) 문화장관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관련국가 관료들이 머리를 맞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 2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7차 ASEM 문화장관회의 준비를 위한 국장급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를 개최한다고 28일 전했다. 6월 ASEM 문화장관회의의 안건, 일정, 분과별 회의를 주재할 의장국을 선출하고 제8차 ASEM 문화장관회의의 개최국 선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 일대와 아시아문화전당도 둘러본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일한 국가 간 협의체인 ASEM은 아시아 21개국과 유럽 30개국 등 총 51개 회원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유럽연합(EU)으로 구성됐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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