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 '휴대폰에 아내 린 ‘영감님’이라 저장”…왜?

이수 린 커플. 사진=린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엠씨더맥스의 보컬 이수가 아내 린을 '영감님'이라고 저장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엠씨더맥스 정규 8집 '파토스(Patho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수는 린에 대한 언급을 했다. 현장에서 이수는 "곡을 쓸 때 영감 받는 곳은 다방면이다. 영화, 클립 영상도 자주 보고 조그마한 그림에서 힌트를 많이 얻는다"며 작곡 할 때 영감을 주는 것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아내 린씨로부터는 영감을 받지 않나"라는 질문에 이수는 "함께 음악을 하다보니까 서로 영향을 받는다. 또 제가 린씨를 휴대폰에 영감님이라고 해놨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씨더맥스의 정규 8집은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 타이틀곡 '어디에도'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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