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창 '목포를 '아시아의 심장'으로 만들겠다'

[김한창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100만 명이 호흡하는 경제자립도시 디자인으로 명품 목포 건설"[아시아경제 문승용]무소속 김한창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최고의 창조적 융·복합 정책 디자이너로서 목포를 경제자립도시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목포시 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창조적 혁명으로 목포를 아시아의 고향으로, 중소규모 아시아 무역상들의 천국으로 만들겠다"며 "25만 거주도시 목포에 75만 유동인구로 100만 명이 뜨겁게 호흡하는 경제자립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지난 과거의 단순한 2차 제조업 중심의 무역이 아닌 한류와 새로운 농·수·축산계의 혁명산업이라 할 수 있는 6차 산업의 다양한 무역이 연계되도록 경제정책을 디자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00만 명이 호흡하는 국제무역항을 겸한 경제자립도시 목포를 새롭게 디자인하면 현재의 도시발전모델의 지향점도 자연히 도출된다"며 "아시아의 심장으로 박동치게 하기 위해서는 원도심 리틀도쿄타운, 신도심 차이나타운 등 아시아 문화타운이 조성돼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 중앙부처 공무원노동조합의 초대 정책연구소장으로 중앙부처의 실핏줄 같은 정책의 흐름을 한 눈에 꿰뚫고 있다"며 "정치 신예지만 통찰력과 전문성을 겸비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역대 대한민국 정부를 이끈 1천여 명의 장관들을 연구한 장관리더십 전문가로 정책의 큰 맥락도 짚어 내는 통찰력을 끊임없이 훈련해 왔다"며 "여생을 보내고 싶은 아름답고 멋진 ‘명품 목포’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편집국부장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