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 희망2016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27일 광주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동욱)가 희망2016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2015년 광주전남새마을금고 임직원 체육대회 및 새마을금고 이사장 워크숍’ 행사를 최소의 비용으로 개최한 후 절감비용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에게 전하고자 광주전남 99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특히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5년까지 쌀 1099t, 성금 21억3800만원을 모금해 광주전남 지역 저소득 계층과 사회복지단체 등에 지원했다. 김동욱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작은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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