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범수 합류, 과거 아내 이윤진 '하루면 생긴다' 19금 발언

이범수 아내 이윤진 폭탄 발언.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범수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는 가운데, 과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19금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이윤진은 2015년 9월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범수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이날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한지 5년 반 정도 됐다"며 "하지만 실제로 같이 산 기간은 1~2년 정도다"며 "집에 들어오긴 들어오는데 잠결에 '들어왔나 보다' 하고 눈을 뜨면 사라져있다"고 말했다.이에 MC 이영자는 "그런 상황에서 임신은 어떻게 했냐"며 의아해 했고, 이윤진은 "아기는 하루면 생긴다. 이범수씨는 건강하다"고 19금 발언을 해 택시 안을 초토화시켰다.한편, 딸과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 단번에 아빠를 꼽을 정도로 자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이범수와 두 아이들이 합류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월 첫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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