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홈플러스는 유명 맛집과 연계해 만든 'PB 짬뽕라면'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홈플러스 뽕신 마뽕 큰컵’, ‘홈플러스 55번지 오짬 큰컵‘(각각 1200원)이다. 이 라면들은 퓨전짬뽕의 원조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뽕신’의 1위 메뉴인 마뽕라면, 전국 4대 라면 맛집으로 알려진 ‘삼청동 55번지’의 1위 메뉴 오짬라면을 컵라면으로 개발한 것이다.‘홈플러스 뽕신 마뽕 큰컵’은 매운 맛이 나는 편마늘을 다량 함유한 해산물이 들어간 라면이다. ‘홈플러스 55번지 오짬 큰컵’은 사골육수, 다진 양념 두 가지 분말을 따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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