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소비자대상]젖소 스트레스 관리하는 건강우유

일반우유부문-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서울우유 월급 대신 준 자사 제품. 사진=서울우유 협동조합 제공, 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목장을 직접 운영하는 1800여 낙농인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신선하고 질 높은 유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을 사명으로 두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산 원유만을 사용한 우유와 유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국산 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밀크마스터라는 젖소 전문 지정 수의사를 두고 젖소가 행복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우유를 생산해낼 수 있도록 스트레스와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유제품 연구개발 조직인 중앙연구소를 통해 고객의 연령대별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는 관능검사실, 각종 유제품에 적합한 최적의 생산 조건을 연구할 수 있는 파일롯 실험실 등을 갖추고 시장의 다양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