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강용석의 “더 야한 거” 요구에…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카톡.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과거 변호사 강용석과의 스캔들로 '도도맘'으로 알려진 유명 블로거 김미나씨가 최근 한 남성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과거 그와 강용석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한 매체는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그 증거로 두 사람의 카카오톡 대화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공개된 카톡 대화 속에는 도도맘이 강용석에게 '사랑해', '보고 싶어' 등의 애정 어린 메시지를 이모티콘을 통해 전송했다.이에 강용석은 '좀 고난도 없음?', '더 야한 거'라며 추가 메시지를 요구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해당 카톡 대화가 논란이 되자 강용석 측은 "해당 매체가 메시지 내용의 일부만 발췌해 왜곡하고 있다"라고 해명한 적이 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도도맘' 김미나씨가 지난달 말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40대 중반의 모 컨설팅회사 관계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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