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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숙. 사진=JT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상부부 윤정수와 김숙의 첫 뽀뽀가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측은 26일 윤정수와 김숙이 뽀뽀를 하려는 듯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장면은 지난 방송에서 '절친' 박수홍과 황석정을 이어주려 만남의 시간을 마련한 것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황석정의 작업실을 찾아간 네 사람은 그 자리에서 커플 탁구대결을 펼쳤다.'지는 팀이 뽀뽀하기'를 벌칙으로 내걸었고, 결혼 전 진한 스킨십은 하지 않기로 약속한 윤정수와 김숙은 이를 악물고 탁구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박수홍과 황석정의 의외의 탁구 실력에 윤정수와 김숙이 뽀뽀를 할 위기에 처했다는 후문. 두 사람의 첫 뽀뽀 실행 여부는 26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