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애니팜’팀, aT 농식품 청년일자리 프로그램서 최우수상

전남대 ‘애니팜’팀, aT 농식품 청년일자리 프로그램서 최우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학생 3명으로 구성된 ‘애니팜(Enjoyable Food & Agriculture Real Mate)’팀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청년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전남대학교 농식품생명화학부 식품공학전공 임효진, 경영학부 오승하, 농업경제학과 장인경 학생 등으로 구성된 애니팜 팀은 최근 열린 aT 주최의 ‘대한민국 농식품미래기획단, 얍(YAFF)’2015년 수료식 및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이들 3명의 학생은 aT의 2016년 청년인턴사원으로 채용돼 오는 6월부터 근무할 예정이다.aT는 지난해부터 농식품 관련 청년 일자리창출 및 인재육성을 위해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 : Young Agri-Food Fellowship)’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학생들에게 국내 식품강소기업 탐방 및 국내외 우수업체 연수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인재와 식품기업을 매칭해주는 방식이다.이번 수료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한 총 80개팀 240여 명의 대학생 중 6개 팀 16명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받아 수상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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