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금융감독원은 설 명절 대출이 필요할 경우 자신에게 맞는 대출을 찾아보라고 26일 밝혔다. 먼저 금감원은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인 ‘금융상품 한눈에’를 추천했다. 전 금융권역의 대출상품을 한눈에 비교 검색해 본 이후, 해당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상담과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방문이 어렵거나 자신에게 맞는 상품 안내를 원할 경우도 추천안을 제시했다. 공적 서민 대출중개기관인 한국이지론을 통해 개개인 특성(금융기관 거래실적 등)을 감안한 맞춤 대출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찾아 보라고 강조했다. 한국이지론은 2005년 설립 후 지난해 까지 서민금융상품과 중금리대 상품이 전체 대출중개 상품의 약 61%를 차지하고, 은행 등 14개 제휴업체를 통한 중금리대 상품도 10개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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