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tvN '명단공개 2016'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제시카가 패션 사업으로 연예인 신흥재벌에 등극했다.25일 tvN ‘명단공개 2016’은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신흥 재벌스타’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탈퇴 후 패션 사업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제시카의 사업 규모를 소개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제시카의 패션 브랜드는 중국 홍콩 등에 46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과 영국에도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해가고 있는 중이다. 경영인과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제시카는 지난해 열린 서울 팝업 스토어에서 4시간 만에 1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명단공개 2016’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