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에 박병선 전 여주부시장

이필운 안양시장(왼쪽)이 25일 박병선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아시아경제(안양)=이영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박병선(58) 전 여주 부시장이 25일 취임했다. 박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중앙, 광역ㆍ기초자치단체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데 초석을 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원장은 특히 "창조산업을 제대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조산업진흥원 조직이 창조적이어야 한다"며 "조직에 신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자신부터 창조적 마인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원장은 옛 내무부와 경기도청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총괄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 여주 부시장 재임 중 명예퇴직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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