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이유진“19금 장면? 부끄럽지 않았다”

이유진. 사진=bnt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유진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유진은 최근 잡지 bnt와의 화보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혼 및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에 출연한 이야기 등을 전했다.그는 이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수많은 인생의 갈림길 중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하며 "이혼 사실을 숨기거나 내비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억지로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덫'에 대한 질문에 "'덫'은 야한 영화가 아닌 스릴러 작품"이라고 답하며 "엄마가 자식을 위해 복수하는 스토리이고 중간에 19금 장면이 있을 뿐 영화 속 야한 장면이 부끄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끝으로 그는 "친근한 방송인이자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영화배우가 되겠다"며 "영화 한편을 보며 울고 웃듯이 이유진이라는 사람을 통해 많은 분들이 대리만족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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