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임기자
모아엘가에듀파크 투시도(자료:모아주택산업)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경북도청의 신청사 이전으로 관심이 높은 경북도청신도시에 올해 첫 번째 아파트로 '모아엘가에듀파크'가 분양된다. 모아주택산업은 내달 경북도청신도시 B1-3블록에서 지하 2층 ~ 지상 26층, 7개동, 전체 593가구로 구성된 '모아엘가에듀파크'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별 가구수는 ㎡A타입 437가구, 84㎡B타입 156가구로 이뤄졌다.'모아엘가에듀파크'는 4베이(Bay)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는 등 중형임에도 대형 못지 않은 공간활용도를 갖췄다. 또 근린공원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아름다운 경관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경북도청신도시 내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예정)가 맞닿아 있는 아파트일 뿐 아니라 호명고등학교(18년 3월 예정)와 유치원이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 외에도 행정, 교통, 상업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도 강점이다. '모아엘가에듀파크' 견본주택(054-842-4334)은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1115번지에 들어서며 대구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1442-54번지 3층에 위치한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