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험료의 계산부터 가입까지 모든 절차가 가능한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www.lottehowmuch.com)’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 해 말 업계 최초 TM보다 저렴한 온라인 전용(CM)상품을 선보였던 롯데손해보험은 본격적으로 모바일 서비스에 돌입하며 CM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는 계획이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콜센터를 연결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사고접수 및 긴급출동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고처리 과정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운전자, 연금, 저축, 여행자 보험 등 실생활에 밀접한 보험 상품을 언제 어디서든 가입할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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