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7시리즈 고객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 오픈

뉴 7시리즈 전용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에 추가된 마지막 10번째 서비스콜센터 통해 자동으로 내비게이션 설정해 주는 프리미엄 서비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BMW 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멤버쉽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에 'BMW 컨시어지 서비스'를 추가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BMW 컨시어지 서비스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돼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다. 이는 별도의 업데이트와 통신비용 부과 없이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BMW 엑셀런스 클럽은 뉴 7시리즈 구입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고유 혜택으로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멤버십 서비스다.뉴 7시리즈 구입 고객은 자동으로 가입되며 이번에 선보이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함께 전담 콜센터,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서비스센터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과 딜리버리 서비스, 차량 수리 기간 동안 BMW 차량 대차 서비스, 차량 보증 기간 3년으로 연장, 3년 9회 동안 에어포트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아카데미, 골프대회와 오페라 공연 등 프리미엄 이벤트와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교육, 문화 초청 등 총 10가지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컨시어지 서비스 추가를 통해 뉴 7시리즈 고객에게 진정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가 완성됐다"며 "앞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다른 프리미엄 멤버십과 차별화되는 BMW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들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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