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잠자는 돈, 몰랐던 상속재산 확인하세요

금감원, '카드로택스'와 함께 쓸 수 있는 10가지 통합정보시스템 공개

'금융감독원' 10가지 통합정보시스템. 사진=금융감독원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금융감독원이 '카드로택스'와 함께 금융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통합정보시스템을 공개했다.10가지 시스템에는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계좌이동 서비스, 상속인 금융거래 통합조회 시스템, 신용정보 조회서비스, 보험가입 조회서비스 등이 있다.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을 이용하면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잠자는 돈을 확인할 수 있다. 상속인 금융거래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서는 본인도 모르게 잊고 있던 상속재산 파악이 가능하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에서는 각 카드사에 쌓인 포인트와 소멸기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통합연금포털에서는 본인이 가입한 모든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사적연금을 일괄적으로 조회하고 각 연금의 연령별 예시 연금액 파악이 가능하다. 본인 신용정보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신용조회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4개월에 1번 무료로 조회하면 된다. 해당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각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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