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키이스트와 재계약…“10년간 신뢰와 의리로 뭉쳐”

홍수현.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홍수현이 지난 10년을 함께해 온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마쳤다.키이스트는 25일 홍수현과의 재계약 사실을 알리며 "신뢰와 의리로 이어져 온 지난 10년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성장을 위한 최상의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홍수현은 2007년부터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굿바이 마눌',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영화 '영화는 영화다' 등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현재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철부지 외동딸에서 속 깊은 며느리로 성장하는 이세령을 연기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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