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강남 최대 규모 서비스센터 오픈

'아우디 서비스 개포' 전경.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가 서울 강남 최대 규모의 '아우디 서비스 개포'를 신축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아우디 서비스 개포는 연면적 9772㎡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다. 강남 논현로에 위치해 있다.엔진오일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등 간단한 정비에서부터 차체 판금, 도장, 알루미늄 차체 전용 베이 등 모든 차량을 수리 가능한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다. 일 최대 250대 이상의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 또 100% 예약제와 두 명의 테크니션이 한 개의 워크베이에서 정비를 담당하는 트윈 서비스를 제공해 작업시간을 단축시키고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아우디 서비스 수요가 가장 많은 강남 지역에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지역 수입차 서비스 센터 중 최대 규모로 오픈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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