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실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만장 전달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삼양그룹은 23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정으로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진행됐으며 신입사원 22명을 포함한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까지 총 50여명이 참가했다.봉사활동을 주관한 삼양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 해를 봉사활동으로 시작할 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다”며 ”갑자기 찾아온 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한편 삼양그룹은 2011년부터 연탄나누기 행사를 매년 실시해 왔다. 또한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 고치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등 임직원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