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우수 농수특산물, 전남도청서 특판

"26일부터 사과·배·곶감·버섯 등 120여 종 최대 45%까지 할인"[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도내 정보화마을의 우수 농수산물을 직거래하는 '2016년 설맞이 정보화마을 농수산물 특판행사’를 26일부터 3일간 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한다. 특판행사는 인빌쇼핑몰(www.invil.com)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이번 특판행사에서는 사과, 배, 곶감, 한라봉, 꼬막, 나물, 버섯 등 설 제수용품을 비롯해 건어물, 과일세트 등 실속 있는 설 선물용 상품 등 120여 종을 최대 45%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구매 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해 10+1 할인행사, 할인쿠폰 발급, 행운권·응모권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를 지급한다.문형석 전라남도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설맞이 특판행사는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정보화마을은 판매 증대로 경제적 도움이 되는 상생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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