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 직접 모은 '행복나눔 저금통' 전달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효성은 21일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교육 보조재·사물함을 구입,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나눔봉사단이 21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을 찾아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교육보조재와 사물함을 구입해 전달했다. (사진 가운데는 성민장애어린이집 백경애 원장, 오른쪽은 효성 이정원 상무)<br />

이번 모금은 각 팀 별로 비치된 저금통에 임직원들이 지난해 초부터 1년간 모은 금액과 회사가 매칭그랜트를 통해 힘을 보탠 금액이 더해졌다. 이번에 전달한 교육보조재는 아이들의 균형 운동과 감각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효성은 지난 21일부터 '함께해요, 굿윌기증데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원하는 네티즌은 효성 페이스북(www.fb.com/myfriendhyosung) 또는 블로그 (blog.hyosung.com)의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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