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22일부터 28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남성, 여성, 아웃도어, 스포츠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다. 바자회 수익금은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 금천구지부를 통해 지역 농아인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농아인 가정 70가구에 쌀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남성브랜드 지오지아에서는 최대 70% 할인해 스웨터와 정장을 각각 2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1관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쉬즈미스의 코트와 오리털 점퍼를 각각 6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팔고, 린의 오리털 점퍼와 코트는 각각 12만원대와 13만원대에 선보인다. 디스커버리, 에코로바, 르까프 등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겨울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디스커버리의 플리스 재킷과 다운 점퍼는 각각 7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팔고, 에코로바의 다운 점퍼는 7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르까프의 가방과 다운 점퍼는 각각 3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아레나스포츠의 다운 점퍼는 4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이 외에 캐주얼브랜드에서는 TBJ, 잭앤질, ABC마트의 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TBJ에서는 최대 90% 할인해 티셔츠와 니트를 각각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잭앤질의 바지와 재킷은 각각 4만원대부터 제공한다. ABC마트에서는 푸마와 리복의 운동화를 각각 3만원대 특가로 판다. 운동화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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