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동반급락]신지윤 ktb센터장 '증시전망 어려워'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신지윤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일 코스피 붕괴에 대해 아시아증시 폭락영향이 가장 컸고,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예측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 센터장은 "현재 증시가 휘청거리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금리인상, 저유가 등 여러 악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현재 증시가 공황 상태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전혀 알 수도 없고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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