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이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아육대' 촬영 중 무릎을 다쳤다. 시우민은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으며 보호를 위해 반깁스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우민은 지난 18일부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설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서 풋살 경기 도중 상대 팀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부딪혀 무릎을 다쳤다. 소속사는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반깁스한 상태로 향후 일정은 회복 상태를 체크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시우민의 부상 상태를 설명했다. '아육대' 녹화 도중 아이돌의 부상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엑소를 이탈한 타오를 비롯해 샤이니의 민호와 종현, 인피니트의 성열과 우현, AOA의 설현, 씨스타의 보라, 에이핑크의 하영과 남주, 마마무의 문별 등이 이 프로그램 녹화 중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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