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부광약품, 신약 파이프라인 기대…장 초반 18%↑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부광약품이 신약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8.38% 오른 2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부광약품에 대해 높은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신약 임상개발과 상업화 전략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승우 연구원은 "목표주가에 반영한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7435억원이지만 글로벌 론칭에 성공하면 5조9000억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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