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컴백' 가영 '지금까지 밤의 섹시였다면 이번엔 아침의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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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스텔라가 새 미니앨범 ‘찔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텔라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찔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찔려’는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담았다.이날 베일을 벗은 ‘찔려’는 지금까지 스텔라가 보여줬던 강렬한 느낌보다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더욱 가미된 콘셉트다.이에 대해 가영은 “청순 섹시라기보다는 여자친구 같은 느낌”이라며 “지금까지는 자극적이고 강한 섹시라 다가가기 힘들었다면 이제는 친근한 섹시로 대근에게 다가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가 밤의 섹시였다면 이번에는 아침 섹시”라고 덧붙였다.한편 스텔라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