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김수현 조선대학교 홍보팀장이 교육부의 정책 홍보에 힘쓴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팀장은 2012년 9월부터 홍보팀장으로 재직하면서 홈페이지 배너, 전광판, DID게시판,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각종매체를 활용해 교육부가 시행하는 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사업, LINC사업, ACE사업, BK21+사업의 성과와 혜택을 널리 홍보했다.또 2년간 한국대학홍보협의회 광주전라지회 회장을 맡아 회원 대학 상호간 소통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대학 홍보를 견인했다. 아울러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해 5개국(한글·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언어로 브로슈어, 홍보동영상을 제작했으며 홍보대사의 전문성 강화와 사회 진출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지원했다. 한편, 김 팀장은 1983년부터 33년간 조선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입학관리팀장, 여학생능력개발팀장, 취업경력개발팀장을 역임했으며 2003년에 교육부장관상(학사관리우수표창), 2014년에 제6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우수대상을 수상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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