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연세대 치킨동아리 '피닉스'와 1박2일 치킨캠프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비비큐는 연세대학교 치킨 동아리 '피닉스' 회원 20명이 15일 외식경영전문가 육성 기관인 비비큐 치킨대학에 방문해 1박2일간 치킨캠프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연세대 치킨 동아리 피닉스는 2013년 3월 치킨을 사랑하는 회원들이 모여 발족됐다. 치킨 전문가가 되어 한국의 치킨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치킨 먹기, 치킨 맛 평가하기, 치킨 찬양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동아리다. 이날 방문한 20명의 회원들은 치킨대학에서 치킨을 직접 조리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비비큐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연구원들이 개발한 신메뉴를 시식하며 평가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외에도 '댄스로 배우는 리더십과 팀워크'란 주제의 이색 강연이 이어졌으며 이튿날 아침에는 치킨대학 인근의 설봉산을 함께 오르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치킨 사랑을 다짐하는 특별한 시간이 진행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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