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배우가 된 계기는? '화학공학이 재미가 없어서…'

이희준.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희준이 배우가 된 계기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갑자기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로봇, 소리'의 주인공인 이희준과 배우 이성민이 출연했다.이날 이희준은 연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원래는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책도 너무 두껍고 재미없었다"며 입을 열었다.이어 이희준은 "어느 날 우연히 연극을 보게 됐고 그 후 대구 극단에 막내로 들어가서 아동극 3분짜리 단역을 했는데 전율이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한편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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