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사진=GS칼텍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NH농협 2015~2016 V리그 21라운드 홈경기를 한다. 이 경기는 홈구장 장충체육관으로 복귀한 지 1년을 기념하는 경기다. GS칼텍스는 프로배구는 물론 서울V컵, 키크기 배구교실, 배구클리닉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연고지 서울의 배구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경기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복귀 1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 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gsvolleyball)을 통해 1주년 축하메세지를 남긴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감사떡과 경품을 제공한다. 경기 당일에는 지난 1년간 장충체육관에서 활동한 사진을 전시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특별 DJ의 1주년 기념 선수소개를 진행하고, 선수들이 준비한 1주년 축하 영상을 경기 중간 상영할 계획이다. 1주년 기념경기는 1월 생일자에 한해 매표소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www.gsvolleyball.com)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