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에이, 계약조건 미이행으로 55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피엘에이는 당사의 계약조건 미이행으로 그린사이언스와 체결했던 55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47.3%에 해당한다.피엘에이는 지난해 11월 그린사이어스와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초 계약기간은 2016년 3월31일까지다. 회사측은 "당사의 계약조건을 미이행해 그린사이언스가 계약해지 통보를 해왔다"고 계약 해지 사유를 밝혔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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