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3월 군입대 보도 사실 아냐… 통지서 나오는 대로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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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3월 군입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이승기가 영화 ‘궁합’ 쫑파티에서 3월 군입대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입영통지서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미루지 않고 올해 현역 입대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화 후반 작업 이후의 일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승기가 ‘궁합’ 쫑파티에서 오는 3월 군에 입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