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화 읽어주는 엄마
지역 내 중소기업이 구민을 청년인턴으로 채용하면 구에서 4개월간 인턴 급여의 60%를 지원, 매월 최소 8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게 된다. 또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지원기간을 4개월 더 늘려 청년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구는 1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중소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참여기업 자격 조건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이며 인턴 채용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이다. 또 인턴 월급이 140만원 이상이 돼야 한다. 단, 4대보험에 미가입한 경우, 소비 및 향락업체, 다단계 판매업체 등 이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는 중소기업은 제외된다.인턴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5세 이상 만 35세 이하 미취업자로, 군필자는 만 38세까지 가능하다. 대학생과 휴학생은 제외되지만 졸업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직전 방학 중에 있는 자 또는 방송통신·사이버·야간 대학교에 재학중인 자는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 2670-4104)로 문의하면 된다.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청년인턴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매칭시켜 청년 일자리 창출의 물꼬를 트고 나아가 지역경제까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들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