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씨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 용기' 주제 강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4일 오전 10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당신에게 보태는 1g의 용기'라는 주제로 제105회 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긴급구호활동가이자 유명작가로 활약 중인 한비야씨를 초청해 성공과 행복으로 인도하는 작은 용기와 실천에 대해 의미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과 주고받았던 위로와 용기, 국제구호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비야씨

‘대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된 바 있는 한비야 강사는 현재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초대 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각종 구호활동과 강의 등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 등이 있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이번 강연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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