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임수정 영입·매니지먼트사 설립 보도 사실은…”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임수정의 영입설과 새 매니지먼트사 설립에 대해 CJ E&M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CJ E&M 측 관계자는 12일 “임수정 전속 계약 체결과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과 관련한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분 투자 등의 계획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비공식적으로 자사 직원이 이 부분에 관련이 돼 있다는 얘기는 있다”며 “회사 차원에서 사업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움직임으로 봐야 할 것 같다”고 일축했다.앞서 한 매체는 CJ E&M이 자금 100%를 투자해 새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고위 관계자가 경영에 참여하고, 2월 초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져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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