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후후, '불편하면 찾아간다 전해라' 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KT CS는 스팸차단앱 후후에서 찾아가는 서비스 '불편하면 찾아간다 전해라'를 오는 2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불편하면 찾아간다 전해라'는 후후 이용 시 불편함을 느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방문신청을 하면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가 직접 방문해 고객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이번 서비스는 후후 이용 시 다양한 단말기와 설정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오류를 바로 잡아 고객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다. 후후 공지사항이나 이메일(whowho@ktcs.co.kr)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담당부서의 검토 후 방문이 이루어진다. 단, 아이폰 버전의 경우 단말기 사양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번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차원형 후후사업부장은 "단 한 명의 이용자라도 후후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후후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편익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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