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MX-30 '클래식 단조의 매력'

미즈노골프가 'NEW MX-30 포지드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국내 골프용품시장에 '단조 인기몰이'를 주도했던 모델이다. 'MX마니아'들의 요청에 부응해 2010년 'MX-300' 이후 6년 만에 부활했다. 탄소와 불순물 함유량이 0.3% 이하인 엄선된 연철소재 '1025E'가 향상된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을 구현한다는 게 핵심이다. 'T-SLOT 캐비티'와 '3레이어드 임팩트 패드'는 이상적인 탄도와 비거리, 일관된 방향성을 구현하는 역할이다. 세계 8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연철단조공법과 아이언의 소리를 설계하는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가 깨끗한 타구음을 만들어낸다. 5번부터 샌드웨지까지 8개로 구성됐다. 스틸 샤프트 149만원, 그라파이트 165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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